양 손 가득 먹을꺼리를 준비하신 장모님.
낑낑.

6층까지 들고 오시느라 힘이 드셨을 텐데
오자마자 음식준비에 정신이 없으시네.

딸내미 임신소식에 뭐라도 하나 더 먹이고자
바리바리 싸오셨는데.

난 과자만 많이 사와 버렸네..ㅎㅎ

윤정이네도 와서 먹는거 한번 거들었으니
온집이 난장판이네...
Posted by 캠퍼스친구