좋은 글, 좋은 생각2007. 2. 28. 08:41
천 년을 버틴 나무


1
천 년이나 되었다는 그 나무는
크지는 않지만 바람이 부는 방향과 반대방향으로
구부러져 있는 모습이 범상치 않아 보였습니다.
나무의 뿌리는 수십 미터나 뻗어 있었습니다.
'
! 1천 년을 살아남기 위해서는 순응하는 자세도
필요하구나! 바람과 맞서 싸우려 하지 않고
바람이 불면 구부러지기도 하고
낮아지기도 해야 하는구나!
1
천 년을 버티기 위해서는
뿌리가 깊어야겠구나!'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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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병욱의《영적강자의 조건》중에서 -
Posted by 캠퍼스친구